군산시·시의회, 새만금 현안 공동 대응 본격화
핵심 요약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새만금신항 관할권과 현대차 투자,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과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두 기관은 현안별 시기와 진행 단계에 맞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를 포함한 지역 주요 현안에 함께 대응하는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두 기관은 최근 의장단이 참석한 긴급 간담회를 열어 현안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집행부와 의회가 맡을 역할과 공동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결정 시점이 임박한 새만금신항 관할구역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현대차 투자와 새만금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도 함께 살피며 사안별 대응 방안과 협력 범위를 논의했다. 두 기관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되 사업 단계와 상황 변화에 맞춰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이어가기로 했다.
군산시는 그동안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를 위해 대내외 홍보를 벌이는 한편 전문가 자문과 법률 검토를 진행했다. 정책자료를 보완하는 작업도 병행하며 관할구역 결정에 대비해 왔다. 시의회 의장단은 이 문제가 군산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시민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집행부가 행정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새만금 주요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정해진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각 현안의 추진 시기와 진행 상황에 맞춰 소통하며 공동 대응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새만금신항 관할권을 비롯해 현대차 투자와 핵심사업까지 의회와 집행부의 대응 체계가 주요 단계마다 계속 가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