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1일 본회의 속개…반도체 특별법 개정안 제출 등 일정
핵심 요약
국회는 31일 계속 본회의를 열고 여러 세미나와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주요 일정으로 반도체 특별법 개정안 제출 기자회견과 추락재해 방지 토론회가 열린다. 검찰 수사권 폐지 이후 피해자 인권 강화 방안도 논의된다.

국회는 31일 금요일 계속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한다. 본회의는 자정부터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이날 의원회관과 소통관에서는 여러 세미나와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주요 일정에는 검찰 수사권 폐지 이후 피해자 인권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와 추락재해 방지 토론회가 포함된다.
의원회관에서는 오전 10시 최민희 의원실 등이 주최하는 '검찰 수사권 폐지 이후 피해자 인권 강화 방안' 세미나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같은 시각 고동진 의원은 소통관에서 '주 52시간 규제 철폐를 위한 반도체 특별법 개정안' 국회 제출 기자회견을 갖는다. 오후 2시에는 강득구 의원실 주최로 '추락재해방지 국회토론회'가 제3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되며, 김민전 의원도 같은 시각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일정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 규제 완화, 산업 현장 안전 관리 강화, 사법 제도 개편에 따른 인권 보호 등 다양한 현안을 아우른다. 특히 반도체 특별법 개정안은 주 52시간 규제 철폐를 골자로 하여 산업계의 규제 완화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추락재해 토론회는 건설 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와 병행해 각종 회의와 브리핑을 진행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 의원은 오후 1시 40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정례브리핑을 통해 당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법안 처리와 정책 토론이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향후 입법 활동과 정치적 쟁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