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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성평등위원장 선출…후반기 원구성 완료
핵심 요약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30일 국회 성평등위원장에 선출됐다. 임이자 의원이 사퇴하며 김 의원에게 후보직을 양보했다. 이로써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성평등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후반기 원구성이 모두 마무리됐다. 김 의원은 재석 의원 247명 중 찬성 211표를 얻어 위원장직을 확정지었다.
당초 성평등위원장 후보는 같은 당 임이자 의원이 내정됐으나, 지난 23일 본회의를 앞두고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임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장 당내 경선에서 유의동 의원에게 패한 김 의원에게 자리를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후보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김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박수 추인을 통해 당 공식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 과정을 거쳐 본회의 표결에서 무난히 위원장에 선출됐다.
김 의원의 성평등위원장 선출로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성평등 관련 법안 심사와 정책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인선을 통해 당내 화합을 강조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