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교원 대상 AI 수업 설계 역량 강화
핵심 요약
국립목포대가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수업 설계 온라인 워크숍을 시작했다. 첫 회차에서는 교육·평가 변화와 평가계획 점검, 평가활동 설계, 피드백 운영을 다뤘다. 후속 강의에서는 바이브코딩 기반 수업용 웹 도구와 수업관리 웹페이지를 제작한다.
국립목포대학교 교수학습이러닝센터가 글로컬대학사업의 하나로 교원의 인공지능 기반 교수역량을 높이는 온라인 워크숍을 운영했다. ‘AI·바이브코딩 활용 스마트 수업 워크플로우 개발’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과정은 국립한밭대학교 진성희 교수가 맡아 모두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6일 열린 첫 강의에는 국립목포대 교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첫 회차에서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대학 교육과 평가의 변화, AI를 활용한 평가계획 수립 전략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이론 설명에 이어 클라우드 기반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AI로 평가계획을 점검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평가활동을 설계하는 방법과 학생 학습 과정에 필요한 피드백을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수자가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수업 준비와 평가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학생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를 단순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수업 설계와 운영, 평가 전반에 교육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남은 2·3회차에서는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수업용 웹 도구를 제작하는 실습이 이어진다. 강의계획서를 토대로 수업관리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과정도 포함돼 교수자가 교육 현장에서 직접 쓸 수 있는 AI 기반 도구를 만들 예정이다. 김누리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교원의 AI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미래형 교육혁신을 이끌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