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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지진 사망자 28명, 대피자 1만 명 넘어
핵심 요약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으로 28명 사망, 1만 명 대피. 일본 정부는 자위대 투입 등 긴급 구조 작업 중. 추가 여진 가능성 경고하며 주민 안전 당부.

일본 정부는 30일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28명이 사망하고 약 1만 명이 대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 7.3의 본진과 수차례의 여진으로 피해가 확대되었으며, 일본 정부는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피해 상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26년 7월 30일 오전에 발생했으며, 진원은 구마모토현 북부 지역으로 추정된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 붕괴와 산사태 등이 발생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화재도 보고되었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구마모토현은 2016년에도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당시에도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하고 많은 건물이 파괴된 경험이 있다. 이번 지진은 그때와 유사한 규모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정부는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일본 정부는 추가 여진 가능성을 경고하며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복구 계획은 추후 발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