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30년까지 장애인복지 12개 사업 추진
핵심 요약
구리시가 2030년까지 적용할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현황과 수요 분석을 토대로 12대 핵심사업별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장애인과 가족의 요구, 지역 복지 자원, 현장 의견을 연결해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다.
경기 구리시가 장애인과 가족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5개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2030년까지 정책 비전과 목표, 기본 방향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뒷받침할 12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실행에 나설 계획이다.
구리시는 5일 시청에서 ‘구리시 장애인복지 정책 종합계획 수립 학술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와 세부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대학교수를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구리시 장애인복지 위원들이 참석해 향후 정책 방향과 사업 추진 방식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2월 시작돼 8월까지 진행됐으며, 앞으로 5년 동안 장애인복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종합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리시의 장애인복지 현황과 정책 수요를 분석해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12대 핵심사업별 실행계획도 별도로 구성했다.
시는 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요구를 정책에 세밀하게 담고, 지역에 흩어진 복지 자원과 현장 의견을 연결할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넓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