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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시공사 차기 사장 선임 절차 착수
핵심 요약
구리도시공사가 8월 20일까지 차기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기업·공공기관 고위직 경력자와 전문성 및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인사가 지원할 수 있다. 8월 말 서류 심사와 9월 면접을 거친 후보자는 시의회 인사청문회 후 임용된다.
경기 구리도시공사가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지원서 접수 기한은 2026년 8월 20일까지다. 최종 후보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뒤 구리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용되며, 선임된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지원 자격에는 상장기업에서 임원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분 50% 이상을 투자한 기관에서 1급 이상 직급으로 2년 이상 재직한 경력자가 포함된다. 관련 기관과 기업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직책을 맡았던 경력을 주요 기준으로 제시한 것이다.
공무원 4급 이상 재직자도 리더십과 경영 능력이 탁월하다고 인정되면 지원할 수 있다. 명시된 경력 요건과 별도로 지방공기업 운영에 관한 전문적 식견과 업무 능력을 갖췄다고 임원추천위원회가 판단하는 인사에게도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후보자 검증과 추천은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가 맡는다. 위원 구성은 구리시 추천 2명, 구리시의회 추천 3명, 구리도시공사 이사회 추천 2명이다. 위원회는 8월 말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9월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사장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임용 전 검증 절차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