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구례 용방면 야산 불길 32분 만에 잡혀
핵심 요약
구례군 용방면 죽정리 야산에서 7일 오전 산불이 발생했다. 헬기 1대와 차량 15대, 인력 60명이 투입돼 32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7일 오전 9시 58분께 전남 구례군 용방면 죽정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이 진화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불길을 잡았으며, 이번 화재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1대와 차량 15대가 동원됐고, 현장 인력 60명이 투입됐다. 산림당국은 화재 발생 32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주불 진화를 마쳐 산불이 주변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차단했다.
불이 난 곳은 구례군 용방면 죽정리에 자리한 야산이다. 오전 시간대 산불 신고가 들어온 뒤 산림당국은 공중 진화 수단과 지상 장비를 함께 배치했으며, 현장 인력은 주불을 끈 이후 남아 있는 불씨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산불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조사반은 불이 시작된 지점과 주변 상황을 살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산림 등 피해가 발생한 범위와 구체적인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