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공공데이터 AI 무대 빛낸 제주 9개 팀
핵심 요약
제주 학생 9개 팀이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5개 팀과 학교 홍보영상 제작 4개 팀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전국 1886개 팀이 응모한 대회 시상식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학생·일반부 1886개 팀이 참여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제주 학생 9개 팀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팀은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 5개 팀과 소속 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 4개 팀으로, 공공데이터를 학생 생활과 학교 현장에 접목한 기획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 대상은 브랭섬홀 아시아 ‘모모타로’팀 김시후 학생에게 돌아갔다. 출품작 ‘InBrain’은 초·중·고 교육통계 등 공공데이터를 토대로 AI 사용 습관을 측정하고 결과를 데이터로 나타내는 구상이다. 신성여중 ‘Q.N.C’팀의 김가연·고다은·김연우 학생은 학생 생활패턴의 변화를 예측해 안내하는 AI 서비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림항공우주고 ‘H.A.S’팀과 한라중 ‘ondo’팀, 남녕고 ‘숲속의한걸음’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에서는 창천초 강서현 학생의 ‘함께 자라고 스스로 빛나는 우리들’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SJA Jeju 참가팀과 NLCS Jeju ‘Chase’팀, SJA Jeju ‘뚜박초’팀은 각각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제주 참가팀은 두 분야에서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6개 팀의 수상 성과를 냈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부 심사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과 AI 활용 소속 학교 홍보영상 제작으로 나눠 진행됐다. 시상식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축하 영상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도전과 완주를 경험한 과정이 학생들의 미래에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