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안전원 78주년, 협력 기반 안전망 강화
핵심 요약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임직원 150여 명과 창립 78주년을 기념했다. 노사는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우수 직원 포상과 시설 안전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안전원은 2027년도 경영방침으로 회원 만족도 향상과 안정적인 교육 환경 지원을 제시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허성우 이사장과 김성유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날 협력 의지를 함께 확인하고, 내실 있는 기관 운영과 교육시설 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사 화합을 다짐했다.
행사는 독립운동가들이 보여준 애국과 청렴의 정신을 돌아보는 역사 교육과 전시관 관람으로 시작됐다. 특별강연에 나선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시설 안전이 갖는 중요성을 짚고, 공적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 기관 구성원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공식 기념식에서는 허 이사장과 김 노조위원장이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조직 안의 신뢰와 결속을 다졌다. 교육시설 안전 확보와 조직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공로자 포상식도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내부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에 집중한 행사라는 의미를 밝히고, 신뢰를 토대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과 기관 혁신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허 이사장은 2027년도 경영방침을 제시하면서 질적 성장의 성과를 회원 만족도 향상과 안정적인 교육 환경 지원에 두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전원은 이번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노사 협력을 기관 운영의 기반으로 삼고, 조직의 내실을 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 교육시설을 지키는 안전망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