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비상대비·아동정책 점검…가족 체험도 확대
핵심 요약
괴산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13개 부서의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86명을 대상으로 가족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충북 괴산군은 10일 송인헌 군수 주재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훈련 준비 상황과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해 국가와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훈련의 취지에 맞춰 사전 준비 내용을 살폈다.
괴산군은 같은 날 올해 첫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도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13개 부서가 맡은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점검 대상에는 아이숲놀이터 운영과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실무추진단은 이수현 부군수가 단장을 맡아 아동정책을 종합적으로 조정하고 이행 과정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여러 부서에 걸쳐 추진되는 아동 관련 사업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진행 상태를 살피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 역시 부서별 사업 현황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뭐하농하우스에서 교육복지 대상 학생 가족 등을 위한 ‘가족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9일과 다음 달 5일에도 이어지며 전체 운영 대상은 86명이다. 교육지원청은 지난달 증평 34플러스센터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감성공방’을 진행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