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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 시제품 공모·나주 산림문화 체험 운영
핵심 요약
국립광주과학관이 지역 현안을 다루는 AI-이음 프로젝트 공모전을 연다. 참가자는 교육과 멘토링, 현장 실증을 거쳐 작동 가능한 AI 시제품을 제작한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전래동화와 고대 생활상을 접목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지역 현안을 인공지능으로 해결하는 ‘2026 AI-이음 프로젝트’ 공모전을 연다. 공모 분야는 지역소멸과 관광, 환경, 돌봄, 생활안전·복지다.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시민은 개인 또는 팀을 꾸려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교육부터 전문가 멘토링, 과제 수행, 현장 실증,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노코드·로우코드 도구 등을 활용해 제안한 해결 방안을 실제로 작동하는 AI 시제품으로 구현하게 된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숲과 전래동화, 지역 문화유산을 연계한 산림문화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숲속에서 나무와 꽃을 직접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산림이 지닌 가치를 배우게 된다.
체험 활동은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에서도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고대인의 생활상으로 들어가 당시 삶의 모습을 경험하고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AI 시제품 제작과 산림·역사 체험을 중심에 두고, 참여자가 교육과 실습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