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개 대학, 통합돌봄 성과·협력 넓힌다
핵심 요약
광주지역 3개 대학이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상반기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활동 보고서 55건과 본선 심사를 거쳐 최우수 4명과 대상 6명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복지·돌봄 현장을 체험하는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광주여자대학교와 광주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가 참여한 ‘2026 광주 통합돌봄 서포터즈 The 품多 성과공유회’가 10일 광주교육대학교 아트테크홀에서 열렸다. 세 대학 서포터즈와 관계자들은 올해 상반기 활동 성과와 대학별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와 참여 대학 간 협력 기반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별 자체 선발을 통과한 우수 서포터즈들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에서 수행한 주요 활동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PPT와 이미지 자료를 활용해 활동 과정에서 접한 사례를 설명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문제 해결 과정을 공유했다. 서로 다른 활동을 비교하면서 대학 간 소통과 우수 사례 확산도 함께 이뤄졌다.
우수 서포터즈 심사는 모두 55명의 활동 보고서를 토대로 진행됐다. 활동 참여도와 일지 작성 충실도, 프로그램 운영 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보고서 체계성을 검토한 뒤 발표와 본선 심사를 거쳤다. 본선에서는 전달력과 활동 우수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질의응답 내용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서포터즈 4명이 시상 대상에 올랐고, 대상 수상자는 총 6명으로 결정됐다.
대상 수상자 6명에게는 통합돌봄 선진 사례와 해외 복지·돌봄 현장을 체험하는 해외연수 참가 특전이 제공된다. 국내 활동 경험을 해외 사례와 연결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The 품多는 세 대학이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와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활동 성과를 함께 점검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연계의 필요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