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광주 풍암동 식당 주방 화재…5명 무사 대피
핵심 요약
광주 서구 풍암동의 7층 건물 1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43분 만에 진화됐다. 식당 관계자 5명이 모두 대피했고 당시 손님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튀김기 과열 가능성을 살피며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 39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에 있는 7층 규모 건물의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식당 주방에서 시작됐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발생 43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시각은 점심 식사 시간대였다.
화재로 식당 내부의 절반가량이 불에 타거나 연기에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당시 식당 안에는 손님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식당 관계자 5명은 불이 난 뒤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이번 화재로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시작된 곳은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이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 설치된 튀김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붙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화재 당시 식당에는 관계자들만 있었고 손님은 없었으며, 관계자 전원이 대피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주방 설비와 불이 번진 경로 등을 토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식당 절반가량이 소실되거나 그을린 만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도 함께 조사 중이다. 튀김기 과열 여부는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판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