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수출기업 5곳, 정책금융 지원 대상 확정
핵심 요약
광주세관이 추천한 지역 수출기업 5곳이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푸드테크·바이오헬스·광모듈·재자원화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주세관은 유망 기업 발굴과 맞춤형 수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주본부세관이 발굴해 추천한 지역 수출기업 5곳이 11일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신안천사김, ㈜소프트웰스, ㈜옵토마린, ㈜명신메디칼, ㈜프락시스다. 광주세관이 성장성과 혁신성을 분석해 후보로 올린 유망 중소·중견기업이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이날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 5개 기업 대표를 초청해 선정확인서를 전달했다. 이들 기업은 푸드테크와 바이오헬스, 광모듈, 재자원화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행사에서는 각 기업의 수출 현황과 성장전략을 공유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과 해외 규제 대응 과정에서 겪는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살폈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을 선별해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 지원사업이다. 금융위원회와 정책금융기관, 관계 부처가 참여해 선정 기업에 금융 지원과 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광주세관은 이에 앞서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과 혁신 역량을 검토한 뒤 이번 5개 회사를 혁신기업 후보로 추천했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 진출할 잠재력을 갖춘 지역 수출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정부의 ‘모두의 수출’ 정책 기조에 맞춰 기업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선정으로 추천부터 최종 확정까지 이어진 5개 기업은 정책금융 체계의 금융·비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