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광주 월계동 가로수 전도…주차 차량 2대 피해
핵심 요약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인도의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도로 방향으로 쓰러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 차량 2대의 유리창과 범퍼 등이 파손됐다. 소방 당국은 뿌리 주변 지반 약화를 추정하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9일 오후 8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인도에 심겨 있던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며 도로 방향으로 넘어졌다. 나무가 쓰러지는 과정에서 도로 가장자리에 세워져 있던 차량 2대를 덮쳤지만,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넘어진 가로수와 직접 부딪힌 차량들은 유리창과 범퍼 등이 파손됐다. 피해는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된 차량 2대에 집중됐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인적 피해는 없었다. 인도에 자리 잡고 있던 나무가 뿌리 부분부터 이탈해 차도 쪽으로 쓰러진 사고였다.
소방 당국은 가로수 뿌리 주변의 지반이 약해지면서 나무를 지탱하지 못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지반이 약해진 구체적인 원인과 나무가 넘어지기까지의 정확한 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재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인명피해 없이 차량 파손에 그쳤으나 인도에 식재된 가로수가 도로 쪽으로 넘어지면서 주차 차량까지 피해를 본 사례다. 소방 당국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뿌리 주변 지반 상태와 가로수가 전도된 직접적인 경위가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