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청소년 29개 팀, 3대3 농구로 교류
핵심 요약
광주대 앵커사업단이 광주 남구 등과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중등부 15개 팀과 고등부 14개 팀 등 모두 29개 팀이 참가했다. 대학생은 스포츠 테이핑을 지원했고 청소년수련관은 모집·홍보와 현장 운영을 맡았다.
광주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난 8일 교내 체육관에서 광주 남구,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3ON3 청소년 농구대회’를 열었다. 지역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과 지역 기관이 함께 마련한 행사다.
대회에는 중등부 15개 팀과 고등부 14개 팀을 합쳐 총 29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3대3 농구 경기를 치르며 서로 기량을 겨뤘다. 여러 학교급의 청소년이 광주대 체육관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방식으로 대회 일정이 진행됐다.
광주대 스포츠과학부 재학생들은 경기 현장에서 스포츠 테이핑을 지원해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참여하도록 도왔다.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은 대회 참가자 모집과 홍보를 맡고 현장 운영에도 참여했다. 대학의 전공 인력과 청소년 기관의 운영 역량을 결합해 준비부터 경기 진행까지 역할을 나눴다.
광주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대회를 대학 교육 인프라와 지역 기관의 협력을 청소년 스포츠 활동으로 연결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정건용 앵커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