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광주 광산구 가로수 전도…주차 차량 2대 파손
핵심 요약
광주 광산구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승용차와 SUV 등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됐다. 차량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 당국은 신고 29분 만인 오후 8시 50분께 가로수를 제거했다. 소방 당국은 지반 약화를 사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차량 2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9일 발생했다. 당시 두 차량 안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차량은 각각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쓰러진 가로수가 차량과 주변을 가로막은 상태를 정리하기 위해 굴삭기를 투입했다. 제거 작업은 신고가 접수된 뒤 29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50분께 마무리됐고, 현장에 넘어져 있던 가로수도 치워졌다.
이번 사고는 가로수가 지탱하고 있던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지반이 약화한 구체적인 원인과 나무가 쓰러지기까지의 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사고 당시 차량에는 탑승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 수습을 마친 뒤 가로수 전도 원인을 비롯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승용차와 SUV의 일부 파손이며 인명피해는 없다. 조사는 지반 약화가 실제 사고로 이어졌는지를 확인하는 데 맞춰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