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임금·송전선로 등 집회 잇따라
핵심 요약
광주·전남 권역에서 11일 노동·송전선로·기관 배치 관련 일정이 이어진다. 전남광주시는 오전 10시 세종정부청사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7시에는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해체 촉구 집회가 열린다.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권역에서는 노동 현안과 송전선로 건설, 통합시 기관 배치 등을 둘러싼 일정이 아침부터 이어진다. 오전 7시 민주노총 공공연대 영광지부가 영광군 597-6 앞에서 임금 체불 문제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오전 7시 30분에는 영암 송전선로 반대위원회가 한전 본사 앞에서 송전선로 반대 활동에 나선다.
같은 시각 전남도청 공무원노조는 통합시 기관의 유지와 기능 부서 분산 배치를 촉구한다. 오전 8시에는 한전MCS 검침노조가 한전MCS 앞에서 인력 증원을 요구하는 일정을 진행한다. 이른 아침에 잡힌 네 건의 일정은 임금 체불, 전력 설비, 행정기관 배치, 검침 인력 등 서로 다른 사안을 각각 다룬다.
행정 일정으로는 오전 10시 전남광주시가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낮 12시에는 플랜트건설노조 전동경서지부가 광양 백문아트홀 주차장에서 성실 교섭을 촉구하는 홍보 활동을 벌인다. 이날 오전과 낮 일정은 영광과 영암, 한전 본사, 한전MCS, 세종정부청사, 광양 등 여러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저녁에는 광주 지역 일정이 예정돼 있다. 광주 6·3자유시민연대는 오후 7시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해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이에 따라 11일 일정은 오전 7시 영광 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7시 광주 집회까지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집회와 촉구 활동, 홍보 일정, 국무회의 참석 등 모두 일곱 건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