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학생 16명, 항저우서 AI 융합 현장 탐색
핵심 요약
광주여대 학생 16명이 중국 항저우에서 AI와 뷰티산업의 융합 현장을 탐방했다. 알리바바와 화시쯔, 육소룡 전시관, 바이자 의료센터, 절강대학교를 방문했다. 대학은 AI 기반 교육혁신과 글로벌 산학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3박 4일 일정의 인공지능 선진지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용과학과·화장품학과·AI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 16명은 현지 기업과 대학을 찾아 AI가 뷰티, 디지털 콘텐츠, 헬스케어 등 산업과 교육에 접목되는 과정을 살폈다.
학생들은 알리바바 그룹에서 AI 기반 소비자 데이터 분석과 라이브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운영 전략을 확인했다. 육소룡 전시관에서는 AI와 로봇 기술이 콘텐츠·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쓰이는 사례를 체험했고, 바이자 의료센터에서는 중국의 안티에이징 및 메디컬 뷰티산업 동향과 시장 흐름을 살펴봤다.
화시쯔에서는 디자인 철학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C-뷰티의 경쟁력과 브랜딩 방식을 분석했다. 절강대학교에서는 AI·바이오메디컬·헬스케어 융합 연구와 연구·교육 시스템을 견학하며 대학 교육과 산업 변화의 연계 구조, 전공 간 융합교육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탐방은 산업 현장의 AI 활용 사례와 글로벌 뷰티산업의 소비 흐름, 교육혁신 모델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공 지식의 범위를 넓히고 산업 변화에 대응할 융합적 사고와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 임귀자 앵커사업단장은 앞으로 AI 기반 교육혁신과 글로벌 산학협력을 확대해 미래 산업을 이끌 융합형 전문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