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에 호남 첫 ‘이구홈’ 팝업
핵심 요약
광주비엔날레와 29CM가 제16회 행사 기간 전시장 일대에서 이구홈 팝업을 운영한다. 호남 첫 이구홈 팝업에는 아트숍과 카페가 들어서고 비엔날레 입장권 판매도 연계된다. 국내 디자인 브랜드 6곳이 전시 주제와 상징 이미지를 활용한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광주비엔날레가 무신사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와 손잡고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일대에 생활용품 편집숍 ‘이구홈’ 팝업을 연다. 양측은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대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산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팝업 운영 기간은 제16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일인 9월 5일부터 폐막일인 11월 15일까지다. 전시장 주변에 이구홈 아트숍과 카페가 마련되며, 전시 관람과 상품 구매,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29CM의 생활용품 편집숍인 이구홈이 호남 지역에서 팝업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품 기획에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 주제인 ‘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You Must Change Your Life)’와 상징 이미지가 활용된다. 팝업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광주비엔날레 한정 상품을 판매하고, 비엔날레 입장권 판매도 연계할 예정이다. 행사 공간과 전시 콘텐츠를 상품 및 판매 채널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한정 상품 제작에는 썸무드디자인, 쓰임, 아이디어숍, 얼렁뚱땅상점, 피아바, 해탈컴퍼니 등 국내 디자인 브랜드 6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문구와 테이블웨어, 패브릭, 홈데코 분야의 제품을 선보인다. 광주비엔날레와 29CM는 아트숍, 카페, 티켓 판매, 협업 상품을 하나의 팝업에 배치해 젊은 관람객층과 만나는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