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산·제주 대학, 초광역 협력체계 가동
핵심 요약
광주대·동서대·제주관광대 앵커사업단이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 대학은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과 차년도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교육·산학연협력·지역혁신 분야의 연계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제주관광대학교,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초광역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대학은 교육과 산·학·연협력, 지역혁신 분야에서 교류 범위를 넓히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관광대학교와 제주금호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초광역권 공유·협업 협력체계 구축 워크숍’에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앵커사업의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초광역 협력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다음 연도 공동 협력과제, 세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을 달리하는 대학들이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일정에는 전략산업 연계 기관 방문도 포함됐다. 세 대학은 현장에서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역할을 연계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지역혁신에 활용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함께 공유했다.
정건용 광주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대학별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찾는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평가했다. 세 대학은 협약을 토대로 초광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공동 협력과제를 구체화해 지역혁신을 이끄는 대학 간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