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전산회계 3년 연속 성과…조유근 교수 지도자상
핵심 요약
조유근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교수가 제32회 전국 전산회계 경진대회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준호 학생은 기업회계실무 1급에서 국세청장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입상했다. 학과는 클라우드 ERP와 인공지능 기반 수업을 통해 회계·세무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 조유근 교수가 제32회 전국 전산회계 경진대회 지도자상을 받았다. 학과 소속 김준호 3학년 학생도 올해 기업회계실무 1급 종목에서 대상인 국세청장상을 차지했다. 교수와 학생이 나란히 수상하면서 광주대 회계세무학과의 전산회계 교육 성과가 다시 확인됐다.
김준호 학생은 같은 종목에서 2024년과 2025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대상으로 수상 등급을 끌어올리며 3년 연속 입상했다. 2025년 대회 기업회계실무 1급 종목에서는 최수민·강동국 학생도 특별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재준·김수연 4학년 학생이 한국세무회계학회 주관 ‘2026 인공지능 활용 세무·회계 문제해결형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국 전산회계 경진대회는 올해 32회를 맞은 국내 전산회계 분야의 장기 개최 대회다. 온라인 환경에 부합하는 회계 기반을 마련하고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 764명이 참가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등이 후원했다.
광주대 회계세무학과는 대학의 핵심 가치인 기업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회계세무통합 비즈니스센터인 GU-ATIS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실무용 더존비즈온 아마란스10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재무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인공지능 기반 이상거래 탐지, AI-ERP 정보분석 수업을 진행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회계·세무 실무역량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