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폐기물업체 화재, 밤샘 진화 끝 종료
핵심 요약
광산구 장록동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13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주불을 잡은 뒤 폐기물 틈새에서 되살아난 불씨를 제거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광주 광산구 장록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3시간에 걸친 진화 작업 끝에 완전히 꺼졌다. 불은 2026년 8월 7일 오후 10시 21분께 시작됐으며, 소방 당국은 다음 날인 8일 오전 11시 29분 모든 불길을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뒤인 8일 오전 0시 3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현장에 쌓인 폐기물 사이에서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신고 접수 시각부터 진화 종료 시각까지 소요된 시간은 13시간여로, 밤사이 시작된 작업은 오전까지 이어졌다.
화재가 난 곳은 광산구 장록동에 자리한 폐기물 처리업체다. 큰 불길은 비교적 이른 시점에 통제됐지만 폐기물 틈새에 남아 있던 불씨가 반복적으로 살아나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생겼다. 이에 소방 당국은 남은 불씨를 제거하며 현장을 정리했고, 오전 11시 29분 최종적으로 완진을 확인했다.
현장 진화는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됐으며, 확인된 경과는 오후 10시 21분 화재 발생, 오전 0시 33분 주불 진압, 오전 11시 29분 완전 진화 순이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끝낸 뒤 불이 처음 시작된 지점과 발생 경위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