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사흘 연휴, 120 의료·교통 안내 강화
핵심 요약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가 광복절 사흘 연휴에 의료·교통·한강공원 정보를 24시간 안내한다. 지난해 같은 연휴에는 3만2209건이 접수됐고 의료 문의는 평소의 3.4배로 늘었다. 전화와 문자, 서울톡,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가 2026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에 대비해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한강공원 관련 상담 정보를 집중 정비했다. 연휴 중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비롯해 버스·지하철 운행 시간, 한강공원 행사와 시설 이용 정보를 24시간 안내한다.
시민들은 서울 시내에서 국번 없이 120으로 전화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휴대전화나 서울 외 지역에서는 02-120을 이용하면 된다. 전화 외에도 문자 상담과 챗봇 ‘서울톡’,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을 통해 문의할 수 있어 이용 상황에 맞는 상담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집중 대응은 지난해 연휴 기간에 확인된 상담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2025년 광복절 연휴 동안 120다산콜센터에 접수된 상담은 모두 3만2209건이었다. 이 가운데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찾는 의료 관련 문의는 평소의 3.4배로 늘었고, 버스·지하철 운행 시간과 노선, 한강공원 행사 및 시설에 관한 문의도 이어졌다.
서울시는 올해 응급·의료정보와 대중교통, 한강공원 행사 정보를 3대 집중 대응 분야로 정하고 관련 상담 자료를 최신 상태로 손질했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갑작스럽게 진료나 의약품 구매가 필요하거나 첫차·막차 시간을 확인해야 할 때 한 곳에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강공원 방문을 계획한 시민도 행사 일정과 시설 이용 정보를 같은 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