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책축제, 학교까지 부스 참여 폭 넓힌다
핵심 요약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2026년 광명시 책축제 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축제는 다음 달 19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시민 주도로 열린다. 올해는 학교와 학교도서관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학생들의 직접 운영을 지원한다.
경기 광명시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6년 광명시 책축제’의 부스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축제는 다음 달 19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책을 중심으로 여러 세대와 지역 구성원이 만나 독서와 문화를 함께 나누는 시민 참여 행사로 꾸려진다.
모집 분야는 광명시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체험형 홍보부스와 작은도서관·독서공동체 등이 맡는 테마형 시민참여 체험부스다. 지역서점·출판사·사회적경제기업·공정무역가게·공방이 참여하는 북마켓·재능마켓 부스, 시민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 부스도 모집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는 공공·작은도서관과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유관기관·단체를 중심으로 하던 참여 범위를 학교와 학교도서관까지 넓혔다. 학생들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책과 문화를 주제로 참여하려는 학교와 시민, 출판사, 관내 기관·단체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26일까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책을 시민의 생각을 키우고 서로를 잇는 가까운 문화 자원으로 제시하며, 시민이 만드는 이번 축제를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정착시키고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