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교도소 면회실서 시즌2 문 연다
핵심 요약
곽시양이 ‘재벌X형사2’ 첫 회에 진승주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죄수복을 입은 진승주는 교도소 면회실에서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인물과 마주한다. 시즌2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곽시양이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 특별출연해 시즌1의 마지막 악역 진승주를 다시 연기한다.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장면에는 죄수복 차림으로 교도소 면회실에 앉아 있는 진승주의 모습이 담겼다. 전 시즌의 결말을 장식한 인물이 새 시즌 첫 회부터 등장하면서 시즌 간 이야기를 잇는다.
사진 속 진승주는 과거 한수그룹을 이끌던 말끔한 모습과 달리 한층 수척해진 얼굴로 누군가를 마주하고 있다. 복잡한 감정을 억누르는 듯 차갑게 굳은 표정도 포착됐다. 면회실 맞은편 인물의 정체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며, 진승주의 재등장이 시즌2 전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가 첫 방송의 주요 관전 요소로 제시됐다.
곽시양은 시즌1에서 재벌 3세 진이수의 이복형 진승주 역을 맡았다. 진승주는 진이수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해결에 나서는 유능한 조력자로 행동했지만, 극 후반 진이수의 부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최종 빌런으로 돌아섰다. 이 반전은 두 형제의 관계를 뒤집고 시즌1 후반부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재벌X형사2’는 재력으로 막힌 수사의 판을 바꾸는 재벌형사 진이수 역의 안보현과 새 팀장 주혜라 역의 정은채가 공조하는 수사극이다. 곽시양은 시즌2 특별출연진 가운데 첫 주자로 나서 진승주의 서사를 이어간다. 이후 유승호, 김의성, 이학주, 허성태, 정채연, 전혜빈, 김혜은도 특별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