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관 40주년, 텔레토비와 미술관 나들이
핵심 요약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9일까지 텔레토비 협업 행사를 연다. 매일 200명에게 랜덤 키링을 증정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다다익선’ 등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부 현관 포토존과 어린이미술관 앞 아트워크 공간을 통해 세대별 관람객에게 새로운 미술관 경험을 제공한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관이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인기 캐릭터 텔레토비와 협업한 특별 행사 ‘MMCA 과천40 x 텔레토비’를 선보인다. 행사는 14일부터 29일까지 과천관 안팎에서 진행되며, 캐릭터 기념품과 사진 촬영, 포토존, 아트워크 전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관람객 200명에게 과천관 개관 40주년 기념 텔레토비 랜덤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키링에는 보라돌이와 뚜비, 나나, 뽀가 저마다 미술 도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관 전 야외 대기는 허용되지 않으며, 관람객은 미술관 문을 연 뒤 실내에서만 기다릴 수 있다.
과천관 개관 기념일인 25일부터 27일까지는 텔레토비 인형과 직접 사진을 찍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백남준의 작품 ‘다다익선’ 등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사흘 동안 하루 네 차례씩 운영된다. 한 차례 진행 시간은 20분이다. 과천관 외부 현관에도 텔레토비 포토존을 설치해 행사 기간 관람객을 맞는다.
미술관 내부에는 텔레토비 캐릭터를 미술 활동과 연결한 별도 공간도 마련된다. 1층 어린이미술관 앞 예술놀이마당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여러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관람 경험을 만들고, 과천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모든 세대가 미술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