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플로리다대, 농업 AI 협력 확대
핵심 요약
공주대가 플로리다대 GCREC와 디지털육종·농업 AI 공동연구를 협의했다. 양 기관은 농업 AI 응용센터 연계와 연구자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예산캠퍼스 농생명 특성화와 연계한 국제 공동연구를 지속하기로 했다.
국립공주대학교가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산하 걸프코스트연구교육센터(GCREC)를 찾아 디지털육종과 농업 인공지능 분야의 공동연구 및 연구자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정밀농업을 포함한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고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지속해서 넓히기로 했다.
임경호 총장과 김송자 연구산학부총장 겸 글로컬대학사업단장, 박은식 국제교류본부장, 김재윤 연구3부처장 등 공주대 방문단은 GCREC의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잭 레치글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디지털육종·농업 AI 연구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첨단농업 연구시설의 운영 방식과 협력 체계를 협의했다.
이번 일정은 공주대가 추진 중인 농생명 분야 특성화와 AI 기반 연구를 세계 연구기관과의 협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 대상에는 GCREC가 조성 중인 농업 AI 응용센터와의 연계 방안도 포함됐다.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이 시설은 AI와 로보틱스, 자동화, 정밀농업 기술을 활용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공주대와 GCREC는 앞으로 디지털육종과 농업 AI, 정밀농업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주대 예산캠퍼스의 농생명 분야 특성화 사업과 연결한 국제 공동연구도 이어간다. 임 총장은 현지 연구 인프라와 연구진을 직접 확인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주대의 농생명 특성화와 AI 역량을 결합한 공동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플로리다대학교와 협력을 계속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