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심의 재현…대학·대학원생 20개 팀 경연
핵심 요약
대학·대학원생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가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예선 서면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가상 사건으로 실제와 유사한 심의 절차를 구현한다. 대상 1개 팀을 비롯해 본선 참가 20개 팀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제24회 대학(원)생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 서면 심사를 통과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팀들이 참가해 공정거래 사건의 심의 과정을 경연 형식으로 재현한다.
본선 무대에 오르는 팀은 모두 20개다. 참가팀들은 각자 가상의 공정거래 사건을 직접 구성한 뒤 이를 토대로 경연을 진행한다. 대회 운영 방식은 실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의 절차와 유사하게 짜여 있어, 사건의 구성뿐 아니라 심의 과정을 어떻게 구현하는지도 경연의 주요 내용이 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대회다. 참가팀 선발에는 사전에 제출한 서면을 심사하는 예선 절차가 적용됐으며, 이를 거쳐 선정된 20개 팀이 서울에서 이틀 동안 경연을 이어간다. 참가자들이 다룰 사건은 실제 사건이 아니라 팀별로 설계한 가상의 사례다.
수상 대상은 본선에 참가하는 20개 팀 전체로 구성됐다. 대상 1개 팀에는 국무총리상과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2개 팀, 우수상은 3개 팀, 장려상은 14개 팀에 각각 수여되며, 이들 팀은 공정거래위원장상과 상금을 받는다. 최종 수상 등급은 이틀간 진행되는 경연을 통해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