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IP 74종, 대전서 최종 순위 겨룬다
핵심 요약
전국 공공캐릭터 92종 가운데 74종이 전문가 예선을 통과했다.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4일 최종 순위가 공개된다. 수상작 20종은 10월 16일 대전 콘텐츠페어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전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축제를 대표하는 공공캐릭터 74종이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본선에 올랐다. 최종 진출작은 정부·지자체 부문 22종, 공공기관 부문 42종, 축제 부문 10종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대전 콘텐츠페어 개막식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온라인 접수를 통해 모두 92종이 출품됐다. 예선 심사는 개발·기획과 디자인 완성도 각 15점, 최근 3년간 관리·활용 실적 35점, 향후 확장성 30점, 감성 평가 5점 등 100점 만점으로 치러졌다.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74종은 본선에서 심사 결과와 국민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며, 결과는 9월 4일 발표된다.
국민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SNS 간편 로그인으로 인증한 뒤 하루 한 차례 투표할 수 있다.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축제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2개씩 모두 6개 캐릭터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최종적으로 세 부문에 걸쳐 본상과 특별상 수상작 20종이 선정된다.
이 행사는 대전관광공사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공 지식재산권 플랫폼이다. 대전 콘텐츠페어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본선 진출작이 공공IP 산업 생태계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