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실증 문턱 낮춘다…7년 미만 창업기업에 가점
핵심 요약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공공기관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창업 7년 미만 기업에는 이번 2차 모집부터 평가 가점 2점이 주어진다. 신청은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서 접수하며 세부 내용은 관련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기술개발제품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11일 시작된 이번 절차는 사업의 두 번째 모집으로, 선정 기업의 제품이 공공기관 현장에서 성능과 활용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모집에서는 창업한 지 7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에 평가 가점 2점을 새로 부여한다. 공공시장 진입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에 참여 기회를 넓히려는 조치다. 지원 대상에는 이들 창업기업뿐 아니라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도 포함되며, 실증 과정은 제품의 성능과 실제 활용 가능성을 공공기관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중소기업이 공공기관 실증 결과를 토대로 공공조달 시장과 민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구조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은 창업기업을 위한 별도 가점 항목을 도입해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평가에 반영했다. 제품을 현장에서 검증받을 기회와 시장 진입 기반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사업의 핵심이다.
세부 지원 내용과 평가 기준 등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와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마감일인 24일까지 공공구매종합정보망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유원은 가점 신설을 통해 창업기업의 공공 판로 진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참여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