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고양 주엽동 아파트 화재로 20대 여성 부상
핵심 요약
고양시 주엽동의 12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대 여성이 2도 화상을 입었고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다. 불은 23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이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9일 오전 0시 48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집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40여 명은 한밤중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1대와 인력 5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시점으로부터 23분 만에 모두 꺼졌으며, 진화가 진행되는 동안 아파트 주민들의 긴급 대피도 함께 이뤄졌다.
화재가 시작된 곳은 12층 규모 아파트의 1층 세대로 확인됐다. 해당 세대의 2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취재 내용에서 추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불이 시작된 지점과 정확한 발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 규모도 함께 조사 중이며, 구체적인 원인과 피해 내역은 관계 당국의 조사가 마무리된 뒤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