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즐긴 부라타 치즈, 영양과 주의사항은?
핵심 요약
고소영이 유튜브에서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부라타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지만 지방과 열량이 높아 적당량 섭취가 필요하다. 수분 함량이 높아 신선도 관리가 중요하며, 면역 저하자는 비살균 제품에 주의해야 한다.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이탈리아 신선 치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샐러드 토핑으로 인기를 끌지만, 영양학적 장점과 함께 지방 함량 및 보관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부라타 치즈는 모차렐라 껍질 안에 스트라차텔라를 채워 만든 신선 치즈다. 미국 농무부(USDA) 데이터에 따르면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 칼슘, 인이 풍부해 샐러드에 단백질을 보충하는 식재료로 활용된다. 2022년 국제학술지 BMJ 영양·예방 및 건강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건강한 여성 66명이 12주간 특정 치즈를 섭취한 결과 골형성 지표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라타 치즈는 크림을 넣어 만들어 지방과 열량이 높다. 2016년 펍메드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일반 부라타 치즈는 고열량 식품으로 분류됐다. 체중 관리 중이라면 주재료보다 샐러드에 적당량 곁들이는 것이 좋으며, 1회 80~100g 정도가 적절하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므로 개봉 후 즉시 섭취하고, 신맛이나 변색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섭취를 피해야 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 저하자에게 리스테리아 감염 위험을 경고하며 비살균 우유로 만든 연성 치즈 섭취를 피하고 저온살균 여부를 확인하도록 권고한다. 부라타 치즈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구매 시 원유 처리와 보관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