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저녁 평생학습 확대…12개 과정 운영
핵심 요약
고성군이 8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리학·AI·미용·우쿨렐레 등 12개 강좌에 약 150명이 참여한다. 취약계층은 수강료 면제 또는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원 고성군이 낮 시간에 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을 위해 야간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고성별빛학당’을 연다. 교육은 8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이어지며, 명리학과 인공지능(AI), 미용, 악기 교육 등 12개 강좌에 약 150명이 참여한다. 주민들이 저녁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과정이다.
각 강좌는 최대 16차시 이내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명리학, 미용 국가자격증 대비반, AI 교육 강좌, 우쿨렐레 등이 포함됐다. 성인을 위한 강좌는 고성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고, 아동 대상 과정은 고성군립도서관에 마련한다. 교육 대상과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두 시설로 수업 장소를 나눴다.
고성별빛학당은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저녁 시간대 학습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강료는 1인당 2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수강료 전액을 면제받고, 국가유공자와 등록장애인, 자원봉사 마일리지증 소지자에게는 수강료의 50%를 감면한다.
고성군은 야간 프로그램을 향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과정을 운영한다. 함미란 교육문화과장은 주민들의 평생학습 수요에 맞춰 유익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고성별빛학당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성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지정된 교육시설에서 강좌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