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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대진리 어망 창고 화재, 56분 만에 큰불 잡혀
핵심 요약
강원 고성군 대진리의 어선 그물·어망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력 46명과 장비 16대가 투입돼 신고 56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는 진화 후 조사할 예정이다.
5일 오후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에 있는 어선 그물·어망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신고 접수 56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신고는 이날 오후 6시33분께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을 비롯한 인력 46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들어갔으며, 오후 7시29분께 불길이 크게 번지는 상황을 통제했다. 이후 현장에 남은 불씨를 제거하는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갔다.
불이 난 곳은 어선에 사용하는 그물과 어망을 보관하는 창고다. 소방 인력은 현장 도착 이후 창고 화재 진화에 집중했고, 신고가 들어온 시점부터 큰 불길을 잡을 때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작업을 벌였다. 진화가 진행되는 동안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발화 지점과 불이 시작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 규모도 조사 전 단계다. 소방당국은 잔불 제거를 포함한 진화 작업을 모두 마친 뒤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식 결과를 토대로 화재 원인과 창고 및 보관 물품 등의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