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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백 교수, 보건산업진흥원 제11대 원장 임명
핵심 요약
고상백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가 제11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며 보건의료 기술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을 이끈다. 고 원장은 대학 연구 조직과 디지털헬스 학회를 이끈 경험을 갖추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7일 고상백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를 제11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임명했다. 고 신임 원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진흥원을 이끌며 보건의료 기술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비롯한 주요 보건산업 정책의 추진을 맡는다.
고 원장은 2004년 연세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뒤 교육·연구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연세대 시스템과학융합연구원 연구원장과 미래캠퍼스 의과학연구처 연구처장을 지냈으며, 대한디지털헬스학회장도 역임해 의과학 연구와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학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고 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각각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학 내 연구 조직을 이끈 경력과 전문 학회 운영 경험에 더해 두 학림원의 정회원으로 참여하며 의료와 과학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했다.
보건복지부는 고 원장이 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정책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주요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기 동안 보건의료 기술의 혁신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신임 원장에게 주어진 핵심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