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금속공예 작가 2명에 창작·전시 지원
핵심 요약
고려아연이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 작가와 팀이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최종 2명에게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고려아연이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을 열고 국내 금속공예 작가와 장신구 작가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공모한다. 최종 선정 인원은 2명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고려아연은 11일 공모 일정과 심사·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지원 서류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접수한다. 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45세 이하의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로, 최근 10년 동안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개인 작가와 팀이다. 접수가 끝나면 서류평가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최종 수상 작가 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을 갖춘 작가의 창작 활동을 돕고 국내 금속공예 분야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제정 이후 매년 이 상을 후원했으며, 2023년부터는 행사 주최를 직접 맡고 있다. 비철금속 제련 사업과 연계해 금속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온 사업의 하나다.
이번 공모는 일정 기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젊은 금속공예가와 장신구 작가에게 상금과 전시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려아연은 국내 유망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금속공예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11일 고려아연 주가는 122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000원 내린 상태가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