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 2기 모집
핵심 요약
고려대 미래교육원이 8월 25일 개강하는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 2기를 모집한다. 15주 동안 기본기 교육과 전국 구장 실습, 실전 라운드 및 온더버스 포럼을 진행한다. 8명의 1급 지도자가 참여하며 등록금은 440만원이고 일정 출석률 충족 시 수료증이 수여된다.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이 국내 SKY 대학 가운데 처음 개설한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KUPG)’이 2026년 8월 25일 2기 수업을 시작한다. 1기는 모집과 동시에 정원을 채웠으며, 제주에서 항공편을 이용하거나 밀양에서 KTX를 타고 매주 참석한 수강생도 있었다. 30대부터 70대까지 젊은 부부와 기업인, 교수, 전문직, 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연령과 직업 구성이 폭넓었다.
2기 과정은 12월 15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초반에는 기본기와 스윙 궤도를 다지고, 중반에는 포천·양평·연천·화천·양양·춘천·가평·당진의 구장에서 현장 실습을 한다. 후반에는 실제 대회와 자격시험에 준하는 조건으로 라운드를 진행한다. 지역별 필드로 이동하는 버스에서는 건강 관리와 인문학, 자산 관리 강연 및 원우들의 사업 아이디어 공유를 결합한 ‘온더버스 포럼’이 열린다.
과정은 파크골프를 생활체육에 한정하지 않고 대학의 정식 교육 콘텐츠이자 신성장 사업 분야로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괄 강사인 진영호 씨는 두산캐피탈과 BNG증권 대표이사, 군인공제회 부이사장, 현대해상 사외이사를 지냈으며 파크골프 1급 지도자와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보유했다. 제1회 강남 3구 대회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강사진에는 대통령기 시니어부 1위 오순탁 코치와 매경-서울시 대회 종합우승자 한미향 코치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 협회 실무진과 전국대회 우승자들이 참여한다. 8명의 코치 전원이 파크골프 1급 지도자이며, 다수는 국가 공인 생활·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도 갖췄다. 등록금은 440만원으로 원우 추천 또는 조기 등록 시 중복 없이 10% 장학 혜택이 적용된다. 출석률 3분의 2 이상이면 고려대 총장과 미래교육원장 명의 수료증을 받는다. 지원자는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낸 뒤 내부 심사와 합격 통지,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