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고령운전자 지원·행정감사 점검
핵심 요약
계룡시의회가 제5차 의원간담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추진 계획안 등 4건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이끌 지원책과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이양희 의장은 폭염과 폭우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충남 계룡시의회는 11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제5차 의원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추진 계획안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조례 개정안 등 모두 4건을 검토했다. 이날 자리에는 시의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집행부는 간담회에 상정된 4개 안건을 의원들에게 설명했다. 의원들은 이 가운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살펴본 뒤, 고령운전자가 스스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도록 이끌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관련 제도를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도 함께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례 개정뿐 아니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추진 계획안도 논의 대상에 올랐다. 의원들은 집행부의 안건별 설명을 청취한 후 개선 방향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의회와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여 행정사무감사 준비 사항과 고령운전자 지원 제도의 보완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양희 계룡시의회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는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폭염과 폭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사무감사 추진 계획과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 방안을 점검하는 동시에 여름철 기상 피해 예방을 위한 집행부의 준비도 요청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