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청년 콘텐츠 IP 권리화·사업화 지원
핵심 요약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청년 창작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콘텐츠 IP 실무 교육을 시작했다. 3주간 총 6회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 라이선싱, 계약, 저작권 등 6개 핵심 분야를 다룬다. 80% 이상 수료자에게 일대일 컨설팅과 저작권·상표권 등록 연계 지원을 제공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청년 창작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콘텐츠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지식재산권으로 발전시키는 실무 교육에 들어갔다. 지난 4일 문을 연 ‘콘텐츠 IP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은 서부권역 콘텐츠 IP 활용 사업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창작 단계에 머물던 아이디어와 일회성 결과물의 사업 확장 및 권리 확보를 돕는 과정이다.
교육은 시흥시 경콘진 서부권역센터에서 3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며 총 6회로 구성됐다. 현업 전문가들이 콘텐츠 IP 사업계획 수립과 IP 매뉴얼·스타일 가이드 구축, 라이선싱·계약 실무, 콘텐츠 IP 가치사슬과 장르 확장 전략, 시장 분석·브랜드 전략, 저작권·지식재산권 등 6개 핵심 분야를 다룬다. 모집 과정에서는 청년 창작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지원이 높은 수준으로 이어졌다.
전체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전문가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이 두 차례 제공된다. 상담은 참가자가 보유한 IP의 사업화 제안서를 구체화하고 개별 콘텐츠에 맞는 라이선싱 전략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후 전문가 상담 결과를 토대로 실제 저작권과 상표권 등록 절차까지 연결해 창작자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후속 지원도 진행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참신한 IP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시키려면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와 권리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콘진은 이번 교육과 후속 컨설팅, 권리 등록 연계를 통해 청년 창작자와 초기 콘텐츠 기업이 창작물을 사업화하고 IP 시장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권리화와 사업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