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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김정호, 캄보디아 거쳐 태국 프로무대 진출
핵심 요약
경일대 축구부 김정호가 태국 노스 방콕 유니버시티 F.C.와 프로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김정호는 중앙수비수와 측면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캄보디아 라이프 F.C.에서 시작한 해외 프로 경력을 태국 리그로 넓혔다.
경일대학교 축구부 김정호가 태국 프로축구 노스 방콕 유니버시티 F.C.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축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정호는 캄보디아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뒤 태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며 두 번째 해외 리그 도전에 나서게 됐다.
김정호는 2023년 경일대 축구학과에 입학해 대학 축구부 소속 학생선수로 뛰었다. 중앙수비수와 측면수비수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왕성한 활동량과 높은 수비 기여도를 갖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팀에 활력을 더하는 선수로 평가받아 왔다.
프로 무대에 처음 진출한 시점은 지난해 12월이다. 경일대 축구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캄보디아 라이프대학교 산하 프로축구단 라이프 F.C.에 합류하면서 대학 선수에서 프로 선수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후 캄보디아 리그에서 출전 경험과 실전 감각을 쌓으며 해외 경력을 이어갔다.
캄보디아 리그에서 축적한 경험과 활약은 이번 태국 프로리그 진출로 연결됐다. 새 소속팀 노스 방콕 유니버시티 F.C.는 태국 수도 방콕 북부 빠뚬타니를 연고로 하는 프로구단이다. 김정호는 여러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는 장점을 바탕으로 캄보디아에 이어 태국에서 프로 경력을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