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진로체험 인증 세 차례 이어가
핵심 요약
경인여대가 2026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세 차례 연속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3년이며 인증서·인증마크 사용과 꿈길 홍보, 프로그램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지난해에는 인천지역 고등학생 1220명을 대상으로 24개 분야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인여자대학교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인여대는 이번 결과로 같은 인증을 세 차례 연속 유지하게 됐다. 대학은 체계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꾸준한 교육기부 활동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인증 심사는 체험처의 성격과 환경, 안전성,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3단계 절차로 진행됐다. 인증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다. 경인여대에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사용할 권한이 주어지며,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을 통한 홍보와 우수 프로그램 소개도 지원된다.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의 교육기부 진로체험은 2013년 계산여고·백석고·부개고·서인천고 학생 160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출발했다. 이후 참여 학교와 학생, 체험 분야를 꾸준히 넓혔으며, 지난해에는 인천지역 고등학생 1220명을 대상으로 24개 분야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증기관은 기존 지원에 더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육동인 총장은 세 차례 연속 인증을 지역사회와 함께 진로교육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로 평가했다. 앞으로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 탐색을 돕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