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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구성원 모금액 420만9000원 네팔에 지원
핵심 요약
경인여대가 네팔 홍수 피해 주민을 위해 420만9000원을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대학 구성원 모금으로 마련됐다. 재학생인 네팔 유학생은 고국을 향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경인여대가 네팔 홍수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420만9000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대학은 12일 성금 전달 사실을 밝혔으며, 모금액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경인여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금으로 조성됐다.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로 모인 금액은 420만9000원이다. 전달식에는 네팔 유학생 대표도 참석해 고국이 어려움을 겪는 때 관심과 도움을 보내준 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경인여대에는 현재 네팔 국적 유학생 약 40명이 재학 중이다.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는 이들 유학생의 고국과 연결된 사안으로, 이번 모금에는 대학 구성원들이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했다. 유학생 대표는 고국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심을 갖고 도와준 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이면 사회가 더 따뜻해질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정해진 모금 기간 동안 대학 구성원이 마련해 구호단체에 전달한 것으로, 대학 측은 네팔 홍수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에 이를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