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예비교원 8명, 중앙아시아·베트남서 한국어 교육
핵심 요약
경운대 재학생과 한국어 예비교원 8명이 키르기스스탄과 베트남 세종학당에 파견됐다. 참여자들은 8월 31일까지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 활동을 수행한다. 해외 세종학당 5곳을 연계 운영하는 경운대는 글로벌 교육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운대학교 재학생과 한국어 예비교원 8명이 키르기스스탄과 베트남의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에 나섰다. 파견 인원은 이달 31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각 세종학당을 기반으로 교육·문화 활동을 수행한다. 대학에서 익힌 교육 역량을 국외 현장에 적용하는 일정이다.
이번 파견은 세종학당재단이 추진하는 ‘세종학당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파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두 나라의 세종학당에서 현지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활동 기간은 8월 말까지로, 교육과 문화 보급이 함께 진행된다.
경운대는 현재 해외 5곳의 세종학당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키르기스스탄과 베트남으로 학생과 예비교원을 보낸 것도 대학이 이어온 국외 세종학당 운영과 연결된 현장 활동이다. 재학생이 교육 현장에 참여하는 동시에 예비교원이 실제 국외 수업과 문화 교류 업무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전주영 경운대 국제처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주역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운대는 이번 파견을 계기로 글로벌 교육 협력을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파견된 8명은 남은 기간 키르기스스탄과 베트남의 세종학당에서 맡은 교육 및 문화 보급 일정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