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휴게소 교통안전 강화…대구 화재 주민 심리 지원
핵심 요약
경북경찰청이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칠곡·문경휴게소 양방향에 경찰 60여 명이 참여해 안전수칙과 휴식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대구적십자는 지산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을 찾아 심리상담과 회복 지원을 실시했다.
경북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합동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교통겸용부대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계가 함께 참여해 휴가길에 오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안전수칙을 알리고 교통안전 확보에 나섰다.
캠페인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의 양방향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경찰관 6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안전띠와 안전모 착용, 차로 변경 때 방향지시등 사용, 졸음운전 주의와 장거리 운전 중 충분한 휴식 등 사고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휴가철 이동 차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여러 교통 관련 부서를 현장에 공동 배치하고, 두 고속도로의 상·하행 휴게소를 찾은 운전자들에게 출발 전과 운행 중 지켜야 할 행동을 직접 설명했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지산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심리 회복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임시주거지에 머무는 피해 세대를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심리 상태를 확인했다. 상담 과정에서는 화재 이후 이어지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