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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안동 동남부 호우주의보…포항 등 12곳 폭염 지속
핵심 요약
경북 의성과 안동 동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포항 등 12곳은 폭염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기상청은 호우와 폭염에 각각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이 19일 오후 경북 의성과 안동 동남부에 호우주의보를 잇따라 발효했다. 의성에는 오후 2시 25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안동 동남부에는 오후 3시를 기해 추가로 발효됐다. 이들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이 정도 강도의 비는 우산만으로 막기 어렵고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포항 등 경북 12곳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같은 도 내에서 지역에 따라 호우와 폭염이 동시에 나타나는 기상 이변이 발생한 셈이다. 기상청은 기온과 강수량 변동이 큰 만큼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기상 특보는 기상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후 편집자 검토를 거쳐 발표됐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 변화에 따라 추가 특보를 발효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