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단체관광 버스비 최대 80만원 지원
핵심 요약
경북을 9월부터 11월까지 방문하는 30명 이상 단체에 버스 임차비가 지원된다. 도내 관광지 두 곳 이상을 방문하고 30만원 이상 소비해야 신청할 수 있다. 출발 지역별로 최대 60만~80만원이 지급되며 8월 25일 오전 10시 접수가 시작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경북을 찾는 단체여행객의 버스 임차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관과 각종 단체, 여행사가 모집한 30명 이상의 여행객이다. 방문 인원과 도내 관광 일정, 현지 소비액 등 정해진 요건을 모두 충족한 단체에 출발 지역별 지원금이 지급된다.
단체여행객은 경북에 있는 관광지와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일정에 포함해 도내 두 곳 이상을 방문해야 한다. 이와 함께 경북에서 지출한 금액이 30만원 이상이어야 버스 임차비를 신청할 수 있다. 단순히 경북을 경유하는 일정이 아니라 방문지 수와 소비 기준을 함께 채워야 하는 방식이다.
지원 한도는 버스가 출발하는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경북·대구권에서 출발하는 단체는 최대 60만원, 수도권 출발 단체는 최대 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권역에 해당하지 않는 기타 지역의 지원 한도는 최대 70만원이다. 같은 경북 방문 일정이라도 출발지가 어디인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진다.
신청은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한다. 사업에 배정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접수 기간 중에도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공사는 단체여행객의 도내 관광지 방문과 현지 소비를 함께 유도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취지로 이번 지원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