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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화재 잇따라…안동 80대 화상, 고령 공장 전소
핵심 요약
경북 안동과 고령에서 15일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안동 단독주택 보일러실 화재로 8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고, 고령 씽크대 공장 화재로 건물 2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지역에서 15일 오후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재산 피해가 났다. 안동시 임동면에서는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고, 고령군 덕곡면에서는 씽크대 공장이 불에 타 건물 2동이 전소됐다.
안동 화재는 이날 오후 2시 10분께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은 출동 35분여 만에 진화됐으나 주택에 있던 8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령 화재는 같은 날 덕곡면 반성리의 씽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동을 모두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령 공장 화재 현장에는 소방 인력과 장비가 대거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북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