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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개 구역 오후 6시 폭염특보 전환
핵심 요약
경남 창원·밀양 등 6개 구역에 9일 오후 6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거창북부와 함양서북부의 폭염주의보는 같은 시각 해제된다. 서울 전역과 경기·인천·충청·전남 일부 지역도 폭염주의보 대상에 포함된다.
9일 오후 6시부터 경남 창원·밀양·창녕·합천남부·합천중부·하동북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같은 시각 거창북부와 함양서북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해제돼, 경남 안에서도 지역별로 특보 상태가 엇갈리게 됐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내려진다. 이번 조정으로 경남에서는 6개 구역이 새로 주의보 대상에 포함되고 2개 구역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같은 시각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전국 곳곳에서 확대된다. 경기에서는 수원 등 21곳과 고양 등 8곳, 인천에서는 강화·인천북부·인천남부·인천영종·옹진 등 5곳이 대상이다. 서울 전역과 대전, 세종남부에도 주의보가 발효되며 세종북부의 기존 주의보는 유지된다.
충북은 진천·청주서부·청주동부 등 3곳, 충남은 천안 등 13곳, 전남은 여수 등 10곳이 폭염주의보 대상에 들어간다. 반면 제주에서는 서귀포시중산간과 제주시중산간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된다. 경기 수원 등 17곳과 고양 등 10곳, 인천 강화 등 6곳, 충남 아산 등 11곳의 열대야주의보도 해제되며 서울은 동북권과 서북권에서 열대야주의보가 풀린다.